01.04.2011 Back
 

오스람, 'LED 모듈 생산라인 오픈 기념식' 개최

한국 LED 조명시장 공략 본격화

독일 오스람이 한국 LED 조명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오스람코리아(대표 : 리하드 로트홀츠)는 3월 14일 “오는 3월 15일 안산 제2공장에서 'LED 모듈 생산라인 오픈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 한우삼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프란시스 피스치텔리 오스람 아시아태평양지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스람이 생산하는 LED 모듈은 도로조명용으로 지난 2월 대량 양산을 시작했다. 국내에 도로조명용 LED 모듈 라인을 구축한 건 오스람이 유일하다.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기존 주력 제품인 삼파장 형광램프와 하께 반도체조명(SSL)에서도 한국 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 조명업체와 파트너십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로트홀츠 오스람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오스람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 옥외조명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시장 가로등 공급 확대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스람은 지난 2월 독일 조명 기업 시테코(Siteco Lighting GmbH)를 인수, 솔루션 사업을 확장한 데 이어 3월 초에는 6인치 웨이퍼 공정으로 전환하는 등 LED 조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엄재성 기자 news@led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