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람, ModuleX 신제품 발표회 개최
Kaoru Mende 교수, 건축조명디자인 60년 강연
.jpg)
오스람코리아(대표 : 최성순)와 Ushiospax는 지난 5월 2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ModuleX 기술세미나 및 Mr. Kaoru Mende 특별강연’을 열고, ‘건축조명디자인 60년’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개발해온 ‘ModuleX’의 기술과 제품을 발표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60여 개 업체에서 1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건축조명디자인 60년’ 특별 강연은 Kaoru Mende 교수가 진행했다.
최성순 오스람코리아 사장은 “조명과 디자인의 만남이 이 세미나를 통해 업무에 도움이 되고 정보를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Kaoru Mende 교수는 건축조명디자인에 몸담았던 60년의 세월과 그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건축에서 조명을 없애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라 생각한다”며 “조명은 단순한 소재의 일부에 불가하다. 건축조명이라는 것은 기구를 안보이게 하면서 빛이 나오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건축물 자체가 조명이 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발표된 ‘JIAKARI’, ‘JIAKARI DARK CONE’, ‘WALL’, ‘PICK UP/TOUCH’는 무대조명과 같이 물건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조명이다.
먼저, ‘JIAKARI’는 앞 표면을 비추고 그림자를 연출하게 만드는 조명이다. JIAKARI DARK CONE는 밝은 빛을 없애려고 연출 할 때 쓰이는 조명이다. 눈부심이 적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을 좀더 편안하게 만든다.
다음으로 WALL은 색온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조명이다. 샤프한 느낌 옷을 연출하려고 할 때 이 조명을 쓰는 것이 좋다. 조명 빛의 두께를 조절하고 샤프한 윤곽을 중시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전시돼 있는 마네킹의 경우 60cm까지 선명하게 비춰준다.
다음으로 PICK UP/TOUCH는 간판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쓰이는 조명, 회의식, 판매장 등 다양하게 쓰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다운라이트의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배광의 특징을 잘 나타냈다고 한다. 30도에서 90의 각도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든 조명이다.
도로, 점포, 전시장, 건축물 등 다양한 곳에서 쓰이는 용도와 범위에 대해 강조했다. 이 외에도 발표회에 쓰였던 조명을 한켠에 전시해 ModuleX 조명을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했다.
김혜림 기자 (한국조명산업신문)
201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