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2009 Back
 

<제9회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국무총리 표창

오스람코리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 1일 노동부 주최 시상식서 국무총리상 수상

세계적인 조명기업인 오스람의 한국법인인 오스람코리아가 성차별없는 일터로 선정됐다.

오스람코리아는 지난 1일 노동부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장에서 열린 “남녀 고용평등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오스람코리아는 사원모집 단계부터 남녀 구분을 하지 않고 평등한 기준을 적용해 채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채용인원의 35%가 여성인력이었다고 밝혔다.

또 회사 조직별 여성배출비율은 53.8%로 취업 규칙에 의거해 여성의 교육, 승진, 배치, 퇴직 및 해고에 있어 남성과 차별이 없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전체 여성 근로자 중 차장급 이상이 8.3%, 과장급이 11.7%, 대리급이 15%를 차지하고 있다. 오스람코리아는 또 여성근로자의 보호를 위해 1공장과 2공장에 각각 여성탈의실을 설치, 탈의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사내에 헬스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오스람코리아 관계자는 “혼인, 임신, 출산 등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성과 차별대우를 하지 않는다는 규정은 말 뿐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기본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떠한 경우에도 여성근로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녀 고용평등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은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고용 환경을 모범적으로 조성하는 등 남녀 고용 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한 기업에게 포상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 전기신문 안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