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람 - LED 웨이퍼 가공시설 확충
최대 1억2000만 달러 투자
독일 조명업체인 오스람이 발광다이오드(LED) 웨이퍼 가공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나섰다.
오스람은 말레이시아 페낭에 위치한 LED 조립공장에 웨이퍼 가공시설을 새로 구축키로 결정했다.
투자규모는 1억~1억2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공시설 공사는 내년께 끝날 전망이다.
페낭 공장에 웨이퍼 가공시설이 들어서면 오스람의 LED 웨이퍼 생산공장은 독일 레겐스부르크와 페낭 등 2곳이 된다.
오스람은 현재 가동 중인 독일 레겐스부르크 공장의 웨이퍼 가공 능력도 올해 안에 크게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스람의 LED 생산규모는 현재보다 50%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는 오스람의 이 같은 행보가 LED분야 세계 1위인 일본 니치아를 따라잡기 위한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한국전기신문 황인국기자
